[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8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함께 서명했으며 ▲인구 6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법원 미설치 지역 ▲관할 법원의 사건규모 과부하 및 사법접근성 열악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등기민원 증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해 정책광장 자문단 총 8068명이 참여한 ‘화성시법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으며 응답
1일 확진자 10명유흥주점 發 6명자발적 검사 3명기업체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충남 천안시에서 유흥주점·자발적 검사·기업체 관련 등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7번·천안#1388번·천안#1389번·천안#1391번·천안#1392번·천안#1396번 등 50대 6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發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천안#1390번(20대)·천안#1394번(30대)·천안#1395번(30대) 등 3명은 자발적
음식점 관련 5명기업체 관련 4명가족간 전파 1명확진자 접촉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 관내 인도음식점·기업체 관련 등 1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60번(70대, 신부동)은 천안#1156번 가족이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9일 확진된 천안#1156번(7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161번(40대, 봉명동)은 아산#528번(50대, 온양6동) 접촉자다. 앞서 8일 확진된 아산#528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천안#1162번(50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충남 천안시에 타지역 확진자 접촉, 기업체 관련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22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19번(50대, 성정2동)은 천안#1114번(50대, 쌍용1동)의 가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천안#1114번은 천안#1110번(30대, 신부동, 자발적 검사) 접촉자로 분류됐다.천안#1120번(60대, 입장면)은 평택#1197번 접촉자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평택#1197번은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
자발적 검사 후 확진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에도 제5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2명(직원 1명, 지인 1명)과 자발적 검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제원테크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07번(30대, 신부동)·천안#1108번(40대, 성정1동)은 관내 기업체 관련자다. 천안#1109번(60대, 쌍용1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의사회, 집단면역 형성 백신접종에 협조위생단체, 고객감소 경제적 어려움 호소모임·행사 등으로 감염확산 위험 높아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5월 가정의 달과 부처님오신날 등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차단을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로 했다.천안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4차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5월 행사와 관련된 부서 방역대책 보고와 모임·행사 대비 코로나 확산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5월 행사관련
관내 기업체 관련 25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지역 확진자 접촉 1명감염경로 조사중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26일 기업체 관련 등 2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02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75번(30대, 쌍용2동)·천안#1076번(50대, 원성2동)·천안#1077번(40대, 원성2동)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078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서울 강동구#1331번 관련자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천안#1079번(50대,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대상자 655명 전수검사 완료행정력 총동원해 확산 저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오후 7시 현재 42명으로 증가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가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아산시 6명, 천안 26명, 대구 2명, 춘천 1명, 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며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순천시가 최근 시중은행 관련 집단감염에 이어 광양 기업체 관련 감염까지 확산되고 있어 인근 시·도에서의 교차 감염까지 우려되고 있다.순천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명은 광양 기업체 관련 감염이며 3명은 이들의 가족, 지인이다.순천 78번, 79번, 80번, 84번 확진자는 광양제철 협력업체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다. 순천 78번(전남 211번) 확진자는 용당동에 거주하며 지난 9일부터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이 발현했다.순천 79번(전남 212번) 확진자는 조례동에
부산시 소재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대상[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가 오는 29일까지 2019년 12월 말 기준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1994년 조사를 첫 시작으로 올해 27회째이며, 매년 통계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업체 통계조사이다.부산의 조사대상 사업체 수는 31만개로, 사전에 모집된 650여 명의 통계조사요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사
지자체 최초 ‘한국-필리핀 조선산업 협력 포럼’ 참석집적기업의 아세안시장 판로 개척[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지자체 최초로 해외시장 신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국-필리핀 조선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청이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내 집적기업의 아세안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같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2019년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